오타모반 은 진피성색소성 질환으로 광대, 눈거풀, 이마, 콧구멍 등에 검푸르게 보이는 진피형 모반으로 대개 출생시부터 관찰이 가능하나 대개는 사춘기 이전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성인이 되어서 생기는 오타모반 을 보통 양측성 오타양 모반 이라고 부르는데 주로 20~40대 여성에게 생기는 점의 일종으로 광대뼈나 눈 밑에 짙은 회색이나 갈색의 반점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양측성 오타모반 은 오타모반 처럼 한쪽면에만 생길 수도 있지만 대개 양측으로 생기며 주로 중년층 여성의 광대와 코 주변에 양쪽으로 생깁니다.
심한 경우에 이마에도 양측으로 생기며 양측성 오타양 모반 반점이 발생하는 연령이나 모습이 기미와 비슷하기 때문에 기미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오타모반 이나 오타양모반 의 경우에는 큐스위치 레이저인 포토나, 레블라이트 등을 이용해서 치료하며 최근에는 회복기간을 줄이기 위해서 저출력요법을 사용하는 경우가 점점 증가되고 있습니다.
큐스위치 레이저 보다는 피코레이저 가 더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피코레이저 또한 저출력 고출력요법을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적절히 병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남 압구정 위드윈피부과 는 오타모반 , 오타양모반 을 포토나 , 레블라이트 를 이용한 치료에서 부터 피코레이저 의 저출력 고출력요법까지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적절하게 선택하여 시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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