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의 색소를 치료하는 동시에 진피환경을 개선시키는 탄력치료까지! 콜라겐토닝이란?

콜라겐토닝

기미의 색소를 치료하는 동시에 진피환경을 개선시키는 탄력치료까지! 콜라겐토닝이란?

레이저 토닝을 넘어 콜라겐 토닝으로(Collagen toning beyond laser toning)라는 제목으로 Koreaderma2023에서 위드윈피부과 이재봉 원장님의 강의가 있습니다.

 

이날 이재봉 원장님께서는 콜라겐토닝을 사용하게 되면 기미치료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여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기미치료의 근간이 된다는 내용을 발표하시는데요

콜라겐 토닝이란 무엇일까요?

 

최근 기미의 원인에서 진피의 노화가 중요하게 생각되면서

기미의 멜라닌 색소만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진피의 재생이 기미치료에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잡아 레이저 토닝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진피의 노화를 회복시키는 소위 더말리모델링 치료가 병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진피의 노화를 회복시키는 방법으로는 고주파(써마지, 튠, 이플러스 등)치료, 초음파치료(울쎄라, 소프웨이브 등), 각종 스킨부스터 등이 이용되고있죠.

 

브라이톤 레이저(구, 미인레이저)에는 타장비에 비해 안정되고 강력한 레이저 출력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탁월할 정도의 에너지 출력을 여러 개의 펄스로 쪼개어 내는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브라이톤레이저로 레이저토닝을 하면 실제로는 레이저토닝과 함께 6개의 서브펄스의 합이 150us의 롱펄스를 만들게 되어서 제네시스토닝(피부탄력과 잔주름을 제거하는 레이저치료법)을 하게 되는 것이죠.

 

기존에 듀얼토닝이라는 시술법이 있는데 듀얼토닝은 레이저토닝을 하고 추가적으로 롱펄스레이저로 진피에 열을 가해주어서 진피의 콜라겐을 만들어 내는 것(제네시스토닝 이라고 불렸습니다.)

브라이톤레이저의 콜라겐토닝은 기존의 듀얼토닝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입니다.

진피의 탄력을 주기 위해서 제네시스토닝을 하면서 동시에 6개의 서브펄스가 기미의 색소를 없애는 레이저토닝을 동시에 하는 것이죠.

콜라겐토닝은 기존의 레이저토닝보다 6배(6개의 서브펄스가 나와서) 많은 샷을 쏘아서 기미색소를 없애는 동시에 제네시스토닝으로 피부탄력을 증가시켜 기미의 원인중 하나인 진피환경을 개선시켜 기미치료와 함께 탄력치료까지 유도합니다.

 

(쥐실험결과를 보면 아래쪽 콜라겐토닝을 한 부위에서 진피의 두께가 거의 두배정도로 증가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으며(빨강화살표) 모낭과 땀샘의 일부세포가 열손상으로 세포의 핵이 파괴된 모습을 보여주는데(노란색) 이는 레이저의 에너지가 진피깊숙하게 침투된 것을 증명하는 근거가 된다.

 

기저층의 멜라닌세포에서 액화변성이 일어나서 색소의 치료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나타내는 증가가 된다.(노란색)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위드윈피부과 봉원장님!

KOREA DERMA2023 의 성공적인 강연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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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문의 : 02-547-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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