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 벨라토닝, 기미-잡티-홍조 세 마리 토끼 잡아

[의학신문] 벨라토닝, 기미-잡티-홍조 세 마리 토끼 잡아

이재봉 원장, “시술 시 통증 자극 없어 환자들 선호”

기미와 잡티, 홍조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

‘벨라토닝’이 1석 3조 효과가 있어 피부과 환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벨라토닝’은 기존 레이저 토닝과 물광 초음파 ‘벨라소닉’을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벨라소닉은 고주파수 초음파 벨라소노와 저주파수 초음파인 벨라팩트의 기능을 동시에 탑재한 복합 교차파장을 이용한 장비다.

특히 시술 시간은 약 30분 내외로 시술시 통증과 자극이 없고 시술 후에

즉각적으로 얼굴이 환해지기 때문에 환자들이 많이 선호하고 있다는 게 피부과 전문의들의 설명이다.

▲ 이재봉 원장 피부과 전문의 이재봉(위드윈피부과) 원장에 따르면 벨라토닝은

고주파 초음파를 먼저 시행해 각질층을 포함한 피부를 느슨하게 해주고 긴장돼 있는 피부 조직을 풀어준다.

이 때 피부가 수분을 머금어 촉촉해질 뿐만 아니라,

잠자고 있는 세포들이 1초에 1000만번의 진동수로 흔들어 깨워 면역활성물질이 분비된다는 것.

특히 레이저 토닝 시 자극이나 통증이 적어지고 효과는 커져

시술 후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이 원장의 주장이다.

그는 “토닝 후에는 저주파 초음파를 통해 피부 겉에 미세한 구멍을 내어 비타민,

줄기세포, 히알루론산 등 기미와 잡티 완화에 유효한 성분을 피부 깊은 층까지 흡수시킨다”며 “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색소침착 외 탄력저하나 주름과

모공 문제가 발행하는 경우가 많아 복합적 치료인 벨라토닝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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