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 피부노화, 세포치료로 안티에이징 하기

[아시아뉴스통신] 피부노화, 세포치료로 안티에이징 하기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가 동안의 상징인 요즘
피부노화를 막기 위한

많은 의료기술과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강남 압구정의 많은 피부과에서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잔주름,

깊은 주름,
처지고 탄력 잃은 노화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찾는 발걸음들이 늘고 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탱탱하고 탄력 있는 동안 피부에 관심이 많으며

탄력
리프팅 시술을 받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찾고 비용적인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우리 피부는 외부적인 영향으로 인한 손상이나
흉터를 스스로 재생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나이가 들고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 자체의 재생능력은 자연적으로 떨어진다.

피부 레이저치료나
각종 약물주사를 통해 노화로 인한 주름과

약해지는 피부탄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유지기간이 짧아

꾸준한 관리와 지속적인 시술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또한 많은 시술을 받다 보면 부작용의 위험을 인지하지 않을 수 없다.

최근에는 피부노화를 이겨내기 위한
다양한 피부치료 방법 중

보다 더 유지기간이 길어지면서 안전한 방법으로 섬유아세포치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것이 바로
섬유아세포이다.

피부노화는 섬유아세포의 숫자가 줄어들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생성하는 기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게 된다.

섬유아세포치료는 노화의 근본 원인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섬유아세포를 피부에 직접 투여하는 치료로 피부조직을
채취해 성체줄기세포를 분리시킨 후

자가 피부 섬유아세포로 배양시킨 다음 치료부위의 진피층에 투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왕성한 생성을 유도해 피부
스스로 재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치료이다.

서울 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위드윈 피부과 이재봉 원장은

“피부노화를 막기 위해서는 피부노화의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 기존의 시술로는
불가능했던 부위까지

치료를 해야 하며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시술부위를 결정해 시술하는 것이 장기간 치료효과를 지속 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조언한다.

이어 “또 피부 노화방지 뿐만 아니라 여드름 흉터나 튼살과 같이 피부의 손상 또한

섬유아세포치료를 통한 근본적인 치료와 개선이 가능하다.

섬유아세포치료는 자신의 피부조직을 채취해 사용하기 때문에

어떠한 조직거부 반응이나 외래감염의 부작용이 적은 치료이다”고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