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피부치료기 ‘벨라소닉’ 국내 시판
위드윈네트웍이 코스메틱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위드윈네트웍은 위드윈피부과와 공동으로 개발한
초음파 피부치료기 ‘벨라소닉’의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벨라소닉은 고주파수(High frequency) 초음파 ‘벨라소노’와 저주파수(Low frequency) 초음파
‘벨라팩트’가 동시에 탑재된 제품으로 두 기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의 피부치료장비다.
벨라소노는 복합 교차파장을 이용해 표피부터 피하 지방층까지 다양한 깊이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제품으로 미백, 보습, 탄력 개선, 리프팅, 붓기 감소 등 원하는 용도에 맞게 조절 가능하다.
초음파가 피부 각질층에 미세한 채널을 형성해 원하는 약품이나 화장품이 효과적으로 피부 깊이 침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위드윈네트웍 관계자는 “벨라소닉 관리의 소요 시간이 10~20분 내외로 짧고 통증과 자극이 없어
직장인이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손쉽게 받을 수 있다”며 “벨라소닉은 기존 초음파 피부치료기의
장점을 결합시킨 최신 장비로 국내출시전 이미 수출허가까지 획득한 상태여서 국내외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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