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으로 인한 마스크피부염 피부트러블! 어떻게 해결할까요?
마스크 의무착용 기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요즘에는 마스크가 마치 피부인 듯 마스크 착용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이 때문에 좁쌀여드름이다 접촉성 피부염으로 피부트러블을 호소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마스크의 거친 재질과 화학성 염료는 피부에 자극을 주고, 마스크 속에서 하루종일 숨을 쉬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환경이 형성 돼 피지 분비가 증가하고 여드름균 증식을 도와 피부트러블을 발생시킨다.
시중에서는 이미 마스크로 인한 트러블을 진정하기 위한 제품이 쏟아 지고 있다.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마스크, 마스크를 안쓸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환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스크는 건조하게, 마른 상태로 유지하기
침이나 재채기를 여러 번 하면 마스크가 쉽게 젖는다.
또 더워진 날씨에 땀으로 마스크가 축축해지는 경우도 있다.
전문가들은 젖은 마스크가 피부에 더 안 좋다고 말한다.
마스크 관리를 통해 마스크를 건조하게 유지하거나 새 마스크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화장은 피하거나 최소화한다
피부를 덮는 화장의 개수가 늘어날수록 접촉성 피부염의 가능성도 커질 수 있다.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화장을 간단하게 하면서 가능하면 화장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
특히 오일 성분이 많은 화장품은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가 받는 직접적 자극을 줄여준다.
적절한 마스크 사이즈를 정해 피부에 닿는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스크가 작아 얼굴에 꽉 끼면 피부가 더 쉽게 쓸리고 압력이 커지는 등 피부가 받는 자극이 커진다.
또 KF 수치가 높으면 피부가 더 밀폐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위험이 커질 수도 있으므로 자신의 얼굴과 피부 상태에 맞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콧등이나 귀, 볼 등에 압력을 받고 있다면 피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실리콘 패드를 덧대거나 마스크에 반창고를 붙이는 등 피부가 받는 자극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피부 건강에 신경쓰기
평소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 상태에 따라 치료를 받으면서 피부 건강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또 전문가들은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최대한 빨리 의사에게 진단을 받으라고 조언한다. 증상이 악화하면 치료가 더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마스크를 오래 착용해야하는 시기에 자극적인 레이저는 가급적 피해주고 자극이 거의 없는 벨라소닉, 벨라룩스, 크라이오관리,이온자임 관리등 피부상태에 맞는 맞춤관리를 꾸준히 시행해 유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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