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기 없는 민낯 자신감, 여드름치료로 더 당당하게
2015.08.27일자
8월의 끝자락에 닿은 요즘, 강남 압구정 피부과를 찾는 이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들이 피부과를 찾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붉은 여드름자국과 여드름으로 인한 패인 흉터를 치료하기 위해서다.
여드름과 여드름자국들은 피부 표면을 거칠고 지저분해 보이게 만들 뿐만 아니라 첫인상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개선하려 하는 것이다.
특히 여드름 흉터가 있는 사람이라면, 화장품으로 얼굴을 가린 채 외출을 나서기 때문에 모공이 막혀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할 터. 더구나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손이 저도 몰래 얼굴로 올라간다. 기름기 많은 피부에 여러 가지 화장품을 바른 상태에서 8월 끝의 햇살과 마주치면 땀을 흘리게 되고, 그 때문에 피부에 돋은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가 가려우면 무작정 긁기도 한다.
여드름은 모공 밖으로 배출되어야 하는 피지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하고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하게 된다. 이때 여드름을 무리하게 짜거나 건드리면 여드름 염증이 확산 하고 피부 조직이 뜯겨 여드름자국과 흉터가 발생한다. 한번 난 상처나 흉터는 자연적으로 치유가 어려워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여드름, 여드름흉터를 치료하는 시술로는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가 있다.
그 중 ‘인트라셀 레이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인트라셀은 약 49개의 미세바늘을 이용하여 피부 진피층에 순간적인 고주파(RF)를 방사한 후 열감을 이용하여 피부 속에 미세한 상처를 입힌다.
이렇게 발생한 미세 상처들은 세포의 성장을 유도하고 자연 치유를 극대화하는 역노화 현상을 만들어 피부를 재생시켜 여드름흉터를 완화하는 원리의 시술이다. 또한 인트라셀 시술로 새로 재생된 콜라겐은 움푹 패인 여드름흉터를 메워주고 피부탄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현재 서울 강남 압구정 위드윈피부과에서는 앞서 말한 인트라셀을 활용하여 환자 개개인의 증상을 제대로 파악하고 적합한 치료법을 채택하여 여드름과 여드름흉터, 모공치료에 효과적인 시술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피부과 시술이 아무리 뛰어나다고 한들, 꾸준한 관리 없이 한 번의 시술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시술 후에는 반드시 민감해진 피부를 안정화시키고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효과를 지속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시민일보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