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5일 중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한국에서 신데렐라 되기 프로젝트 1일 여행’이
한국 시간 2시 30분에 맞춰 인터넷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타오바오는 의류, 전자제품, 생활용품, 유아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로
중국 뿐 아니라 한국 및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의 피부관리, 시술, 헤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미용정보를
꾸밈없이 확인할 수 있어 예고편만 보고도
높은 관심을 가지는데 성공했다.
첫 방송, 1회로 진행된 프로젝트의 첫 번째 미션
기초 피부 관린하기는 압구정에 있는 위드윈 피부과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방송 도중 틈틈이 유저들과의 소통,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이목을 끌었다.
중국의 유명 MC와 연예인이 직접 미션을 수행할 장소를 방문하며,
한국 미용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중국 유저들과 소통하는 콘셈트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생방송이 나간 후에도,
영상 다시보기를 통해 꾸준히 높은 뷰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원문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120802109923809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