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이 부각되는 가을, 가장 인기있는 주름치료법! 울써마지 & 프로파운드
가을철 찬바람과 건조해진 날씨로 피부노화, 각질부각이 심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건조한 환경으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피부는 쉽게 탄력이 저하되고 트러블도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가을은 어느 계절보다 피부 노화가 빠르게 눈에 띄는 계절이다.
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하지만 관리가 조금만 소홀해도 주름이 더욱 깊어지는 듯 부각되기가 쉽다.
피부는 수분이 부족하면 콜라겐 생성능력이 떨어져 피부의 탄력이 저하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줘야 한다.
하지만, 이미 진행된 깊은 주름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눈가는 피부가 얇아 주름이 쉽게 져 주름이 보이기 시작할 때부터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부위이다.
또한 팔자주름이나 턱 선의 경우 피부층이 두꺼워 조금 더 깊은 곳까지 탄력관리가 필요한 부위이다.
이처럼 피부 근육, 피부층의 두께에 따라 맞춤 리프팅 관리가 필요하다.
4세대 써마지FLX & 울쎄라
피부 속부터 콜라겐+탄력섬유를 재생시키는 대표적 레이저 주름 치료법
피부가 처져 노화가 일어나는 것은 피부 속 콜라겐이 변형 또는 소실이 주된 이유다.
콜라겐은 우리 몸의 피부, 연골, 머리카락, 손톱의 필수 구성 성분이다.
콜라겐은 고분자 화합물이어서 먹어서 피부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며 바른다고 각질 세포를 뚫고 피부로 들어갈 수 없다.
최근에는 진피 콜라겐, 유지 인대 콜라겐, 근막 콜라겐 등 피부 층별로 신생 콜라겐을 생성해 탄력을 회복하는 레이저 치료가 활발하다.
4세대 써마지FLX와 울쎄라, 프로파운드가 그 중심에 있다.
써마지는 2003년 국내에 소개 이후 현재까지도 주름 치료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17년이상 사용되면서 안전성과 효과가 보장된 시술이다.
피부 깊숙이 진피와 피하지방층까지 강력한 고주파 열을 전달해 섬유아세포를 자극하여 피부 탄력을 회복하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유도한다.
이 치료는 최근 4세대 써마지FLX로 기술발전을 이루었다.
4세대 써마지FLX는 고주파로 진피층까지 열을 전달, 콜라겐 재생과 수축을 유도하고 피부 밀도를 높여주는 시술이다.
울쎄라는 근막층까지 고강도 초음파 열에너지를 전달한다.
역시 콜라겐을 재생을 통해 중력 방향으로 처진 피부를 수축하는 노화치료다.
2009년 FDA 승인 이후 국내에 본격 소개된 울쎄라는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해 기존의 리프팅 시술로는 도달할 수 없었던 4.5mm 깊이의 피부 속 스마스층(SMAS·근건막층)에 60도가 넘는 열 에너지를 전달,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며 늘어진 피부를 속으로부터 수축시키는 원리다.
프로파운드 “일명 안면거상 레이저”
프로파운드는 피부 진피층에 직접 고주파 절연침(바늘)을 넣어 콜라겐을 자극함으로써 콜라겐 재합성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다섯쌍의 고주파 바늘과 그 끝에 부착된 온도센서로 각기 구성돼 있는데 피부 속 진피층에 강력한 열 자극을 주어 기존 고주파가 들어갈 수 없는 근막층과 지방층의 수축과 진피층에 콜라겐을 재생시킨다.
수술하지 않는 안면거상 치료로 알려져 있는 강력한 치료법이다.
특히 팔자주름과 입꼬리 라인부터 턱까지 깊게 패인 심부볼과 늘어진 이중턱에 효과적인 시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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