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의 용도로 알고 있었던 베이저2 의 다양한 활용법!
다이어트의 제일 최후 방법이라고 알려진 지방 흡입수술은 사실 치료 목적으로 개발될 시술이다.
복부 수술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과도한 복부지방을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산부인과 의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지방 흡입은 캐뉼라를 피하지방에 삽입하여 지방세포만을 제거하며 대게 체형교정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절개 부위가 작기 때문에 흉터가 눈에 띄지 않고 회복 기간이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오랜 기간 동안 시행된 지방흡입술이 다양한 발전을 거쳐 현재는 지방 흡입을 전용으로 하는 장비, 시술법들이 여러 나온 상태이다.
이중 베이저 2 를 이용한 지방 흡입이 안정성, 효과 면에서 인정받고 있다.
이전의 지방 흡입은 다소 거친 지방제거술이라고 하면 베이저를 이용한 지방 흡입은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부드럽게 액체화시켜 배출하는 방법으로 지방제거 뿐만 아니라 원하는 모양으로 신체 모양을 성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유증에도 베이저2!
베이저2 는 지방흡입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지만 이외에 광장히 다양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여유증으로 고생하는 남성들의 가슴 지방흡입술에 자주 활용된다.
이 질환은 가슴에 지방조직이 축적되거나 유선조직이 과도하게 발달하면 나타난다.
에스트로겐과 안드로겐 등 호르몬 불균형에 의해 발육되기도 한다.
청소년기 등 성장 과정에서 잠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성인이 된 후 3~4년이 지나도 지속된다면 치료법을 고려해봐야 한다.
이런 경우 베이저2로 과도한 유방지방은 제거하고 동시에 탄탄한 가슴근육을 표현하는 성형법을 사용하고 있다.
액취증에도 베이저2!
겨드랑이에서 악취가 나는 ‘액취증’도 지방흡입으로 개선할 수 있다.
지방흡입장비로 악취의 근본적 원인인 액와부 땀샘을 흡입해 문제를 해결한다.
기존에는 피부절개 후 땀샘을 제거했지만 최근에는 지방흡입을 활용한 치료법이 선호되는 추세다.
지방종제거에도 베이저2!
간혹 몸에 나타나는 지방종도 지방흡입술로 제거할 수 있다.
지방종은 몸에 잘 생기는 흔한 지방 혹 덩어리로 피부아래 지방조직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다.
양성 지방종이라도 한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크기가 커지면서 불룩하게 돌출돼 미용적 문제가 발생하며, 압박증상으로 통증이 유발될 수 있어 너무 크지 않을 때 제거하는 게 유리하다.
과거에는 외과적 수술만이 유일한 제거술이었지만 요즘엔 미용적인 측면을 고려해 흉터를 피하기 위해 지방흡입수술 등으로 제거하기도 한다.
베이저2에는 주변조직의 파괴는 최소화하면서 제거해야할 혹만 미세하게 분쇄하는 초음파가 탑제 되어있기 때문에 지방종제거에 최적화된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절개를 해야하는 수술의 위험, 회복기간등을 생각해봤을 때 1~2mm의 작은 구멍을 통해서 이 불편함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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