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초(ps) 레이저가 국내에 도입된 지 벌써 6년 정도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상용화 된 첫 피코레이저 ‘피코슈어’ 는 755nm의 파장을 750ps(0.75ns, 대부분 기존의 색소 레이저는 2-5ns 였습니다.)로 조사하며
기존의 나노초에 비해서 몇 배는 짧아진 미국 사이노슈어사의 레이저였습니다.
이 피코슈어 이후 색소 레이저 시장은 다양한 피코초의 피코레이저를 개발하기 위해 힘썼고,
그 결과 많은 레이저 회사들에 의해 150, 300, 450, 750 ps 들이 개발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피코레이저를 가지고 피코레이저의 성능이 얼마나 짧은 피코초에 있는지로 경쟁이 되어 300ps가 가장 우수하다고 판촉을 했었습니다만,
시간이 흐르며 300ps, 450ps, 750ps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는 경험을 하게 되면서
그 이후는 분할렌즈의 특징으로 MLA, DOE가 좋다, 최대 출력이 중요하다 로 경쟁을 하다 최근에는 레이저의 파장으로 경쟁을 하는 트렌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몇 피코초인지, 어떤 분할렌즈를 사용하는지, 어떤 파장을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그 치료 결과가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위드윈피부과에서는 색소치료 시 피코슈어(755nm, 750ps)의 수년간 사용경험 외에 피코케어(532&1064, 450ps, MLA), 피코원(755nm, 450ps, MLA)과 함께
최근 세계 최대 미용 레이저 회사인 칸델라사의 피코웨이(532, 785, 1064nm / 300, 450ps, DOE)를 도입해 다양한 피코레이저로 환자에게 맞는 적합한 레이저를 선택하여 시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즉 3가지의 피코레이저들 속 네가지 파장(532, 755, 785, 1064nm)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시술하고 있으며
DOE(피코웨이, 칸델라 특유의 Holographic fractional technique)와 MLA(피코케어, 피코원)의 두 가지 분할방식을 이용하여 색소, 기미, 문신, 모공, 피부결개선 등에 맞춤형 시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문신제거 및 색소치료에 특화된 3가지의 피코레이저 (피코웨이, 피코케어, 피코원)을 강남 압구정 위드윈피부과에서 만나 보세요!
(피코레이저에 피코웨이를 더하여 4가지 파장대의 피코레이저 시스템을 구축한 위드윈피부과는
추후 웨이의 730nm, 악시콘핸드피스까지 도입 예정으로 보다 효과적인 색소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