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이로인한 부작용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지방이식후 과도한 이식을 해서 이마나 얼굴이 빵빵해 보이거나, 적당한 이식이 되었지만 과도한 체중증가로 이식한부위 지방이 통통하게 살쪄서 빵빵해 보이는 경우는 미용적으로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울쎄라(HIFU)를 이용하여 지방 제거
정도가 심하지 않거나 약간의 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실시간으로 피부층 모니터링이 가능한 초음파 영상 기술이 탑재된 울쎄라를 이용하여 이식된 지방량과 위치를 면밀하게 파악하여 보다 정확한 지방제거가 가능합니다.
또는 지방융해주사, 고주파, 초음파를 이용한 치료 방법도 있습니다.
- 엑스렌더 레이저를 이용하여 지방을 태워버리는 방법
피부 마취 후 지방을 녹이는 엑스렌더 레이저를 피부 안으로 넣어서 지방을 태웁니다.
- 베이저를 이용한 지방 제거
이식된 지방은 주위 피부 조직과 엉켜 있기 때문에 주변조직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 밑에 마취를 하고 베이저를 이용하여 지방을 충분히 녹인 다음 액화된 녹인 지방을 제거해준다면 얼굴이나 가슴 등 과도하게 이식된 지방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거가 가능합니다.
외에도 지방융해주사, 고주파(악센트프라임), 초음파(벨라소닉, 미니스피드)를 이용한 치료 방법도 있습니다.
수술적인 방법은 붓기가 오래갈 수 있기 때문에 최소 일주일에서 이주 정도의 회복기간을 가지고 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마다 다른 피부의 상태에 따라 맞춤 시술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기반으로 본인에게 맞는 시술 계획을 세워 진행한다면 부작용 없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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