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커피반점 , 위드윈피부과 에서는 일상생활에 지장없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반점이란 피부 색소가 국소적으로 증가되어 얼룩과 같은 형태로 보여지는 것을 말합니다.
밀크커피반점(Café-au-lait spot)은 부분적으로 색소가 균일하게 증가되어 보이는 반점으로 반점의 색소가 흡사 밀크커피색과 유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밀크커피반점 은 대부분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어 어린 시절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릴 때 흔히 갖고 있는 몽고반점 과는 다르게 피부 바깥쪽에 색소가 묻어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며, 얼굴을 포함해 신체 어디에든 생길 수 있습니다.
환자분들을 진료하다 보면 1~2개 정도의 밀크커피반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를 쉽게 보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밀크커피반점의 개수가 많거나 크기가 큰 경우에는 신경섬유종증이라는 유전 질환을 의심해 보게 되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밀크커피 반점은 형태가 다양한데, 경계가 둥글고 색소가 뚜렷한 경우도 있고 뚜렷하지 않고 불규칙한 형태의 모양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밀크거피반점 위로 얼룩점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밀크커피반점이 아닌 얼룩흑색점(Nevus spilus)이라는 반점으로 의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이렇게 밀크커피 반점은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형태에 따라 치료방법과 기간 등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밀크커피반점은 몸이 자라면서 크기가 커질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색소반점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 시기는 비교적 어린 시기부터 치료해 주는 것이 성인이 되어 치료하는 것에 비해 경과가 좋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치료는 색소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레이저를 이용하며, 최근에는 레이저 장비와 치료법이 발달하여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반복적인 치료를 통해 색소를 줄여주어 주변 피부색과 유사해지도록 치료할 수 있습니다.
강남 압구정 위드윈피부과 에서는 색소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레이저를 이용하여 밀크커피반점을 치료 하고 있습니다.
1064nm의 파장을 이용한 포토나(Fotona)사의 QX-MAX, 레블라이트(Revlite) 레이저와 532/1064nm 파장의 피코케어(Picocare), 755nm 파장의 피코원(Picowon)과 같은 피코초 레이저를 이용하여 환자의 색소반점 형태에 따라 반복 치료하는 방법으로 만족스런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