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리프팅/탄력레이저로 3두마차라 하면 1.써마지 2.울쎄라 3.악센트프라임(튠페이스)였다.
써마지, 악센트프라임(튠페이스)은 고주파를 이용하고
울쎄라는 울쎄라는 초음파를 이용하여
각각 원하는 깊이에 열을 가하여 스킨타이트닝, 근막리프팅, 지방감소를 일으켜 리프팅과 얼굴볼륨감소를 일으킨다.
그리고 이제 이 리프팅 지각에 변동을 일으킬 ‘Sofwave’가 새로운 방식의 리프팅을 선보인다.
신개념 초음파리프팅, 소프웨이브 Sofwave
‘Sofwave’는 초음파를 이용하는 리프팅이지만 울쎄라와는 방식이 다르다.
<울쎄라>
울쎄라의 경우 초음파를 한곳으로 집중시켜 열점을 만드는 방식(돋보기로 먹지를 태우는 방식과 유사)으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한다. 대략 1*1mm 크기의 열점을 만든다.
↓ 아래 영상 참조
< 소프웨이브 Sofwave >
울쎄라 작용원리와 달리 소프웨이브 Sofwave는 Synchronized Ultrasound Parallel Beam(SUPERBTM)으로 피부에 평행하게 1.5*4mm의 7개의 열기둥을 만들어 내는 방식이다.
12MHz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표면에 균일하면서 정확하게 통과하여 콜라겐 재생을 유도한다.
↓ 아래 영상 참조
정확한 진피층 타겟, 강력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소프웨이브 Sofwave
피부주름을 치료하기 위해서 진피 중층을 정확히 타겟하여 초음파에너지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프웨이브 는 피부 1.5~2.0mm 깊이의 진피부위에 60-70도 정도의 7개의 열기둥(참고로 울쎄라는 1*1mm의 열점)을 만들어 노화된 피부를 재생시키는 기술이다.
울쎄라와 달리 표피냉각을 사용할 수 있어서 더 강하고 큰 에너지를 진피에 전달할 수 있다.
주름이 생기는 위치에 정확히 세워지는 7개의 열기둥
소프웨이브 의 하나의 열기둥은 대략 울쎄라 7개정도의 열점의 크기이다.
즉 소프웨이브 Sofwave 1샷은 울쎄라 1샷 보다 대략 3-4배이상을 넓은 면적을 치료한다.
즉,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론적으로 2pass를 하면 피부의 28%, 3pass를 하면 피부의 43%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적이다.
울쎄라의 경우 특별히 처지는 부위, 지방이 뭉친 부위 볼륨감소에는 효과가 매우 좋지만 잔주름, 탄력, 피부결과 같은 전체적인 개선에는 약간 미약한 부분이 있었다.
사진 설명 : 울쎄라 시술 후 생긴 표피손상 (웰츠, Weltez) 참고
이런 부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대략 1.5mm주위의 중상부 진피를 치료해주어야 하지만 울쎄라의 1.5mm 트란스듀스의 경우 1.5mm중심으로 아래위로 쌀알모양의 열점을 만들고 표피냉각기능이 없기에 표피손상(웰츠, Weltz)이 발생할 수 있어서 널리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잔주름, 탄력, 피부결에 효과를 내기 어려웠다.
또한 써마지, 악센트프라임(튠페이스) 등도 1.5mm정도의 진피에 강력한 에너지를 주는데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소프웨이브 Sofwave는 표피냉각과 SUPERB를 이용해서 표피손상없이 중상부 진피를 치료할 수 있다.
울쎄라에 비해 넓게, 안전한 초음파 시술이 가능하다.
Sofwwave는 새로운 개념의 SUPERB기술을 사용한 레이저로 잔주름, 탄력, 피부결 그리고 리프팅에 매우 효과적인 임상 결과가 나오고 있다. 특히 눈가, 입가, 이마, 볼, 목의 주름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위드윈에서는 기존의 써마지, 울쎄라, 악센트프라임(튠페이스), 울쎄라와 함께 상호보완적으로 피부탄력리프팅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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