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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많은 연예인들, 또한 뷰티에 신경 쓰는 이들이 항상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일찌감치 아이크림, 그리고 넥크림을 챙겨 바르라는 것이다. 눈가와 목은 유독 피부가 얇은 부위이기 때문에 쉽게 주름이 생기기도 하고, 한 번 주름이 생기고 나면 리프팅 시술도 받기 어려운 부위라 예방이 중요하다는 이유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눈가와 목에 이미 생긴 주름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얇은 피부에도 적용할 수 있는 고주파 리프팅 시술 소프웨이브를 통해 주름 개선 및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소프웨이브는 1.5mm 깊이에 조사하므로 진피 중간층을 정확히 타겟할 수 있다. 때문에 자칫 지나치게 깊이 조사되어 지방이나 근육, 신경 등의 조직 손상이나 볼패임, 볼꺼짐 등의 부작용을 겪을 염려가 거의 없고, 신경 부위나 얇은 피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원통형으로 피부 표면에 동시다발적인 초음파 빔을 생성하기 때문에 더 적은 샷 수로도 사각지대 없이 빠른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얼굴에 살이 없거나 예민한 피부에도 적용 가능하며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다. 아울러 자체적으로 인피니티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표피 손상을 예방하면서 진피에 효과가 더욱 집중될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큰 통증 없이 리프팅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위드윈피부과 이재봉 원장은 “진피 중간층인 1.5mm 깊이에 60~70도의 열을 전달할 수 있는 소프웨이브는 정확하게 일직선상으로 타겟된다”면서 “눈가, 목과 같이 피부가 얇은 부위나 볼패임, 볼꺼짐이 우려되어 리프팅 시술을 받을 수 없었던 이들에게도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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